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프라하 카를교, 프라하 굴뚝빵, 화약탑, 존레논벽

안녕하세요 웅트래블입니다!

프라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 구시가지(올드타운) 광장

프라하 관광의 핵심! 올드타운광장은 틴성당, 프라하 천문시계, 구시청사, 얀후스 동상 등이 모여있는 핵심관광지라고 볼수있습니다!

 

광장이라고 해서 그렇게 크진않아요. 그래도 정말 유럽느낌이 물씬나는 화려한 건물들과 세월을 간직한 건물들이 모여있어서 유럽갬성 폭발입니다 ㅎㅎ

 

 

얀후스동상(?) 앞에서 한컷. 이날 비가많이와서 사람이별로없었어요ㅋㅋ 그래서그런지 동상앞에 사람이 많이없네요 

 

매시간 정각에 천문시계에서 이벤트같은걸 한다네요!

 

저는 굳이 기다려서 보지는않고 지나가다 우연히 정각 2분전이라 요렇게 사진만 찍고 사라졌습니다 ㅎㅎ. 의미를 모르고보면, 크게 볼건없다고해요 ㅋㅋ 인형 삥글삥글 돌아가고 끝 

 

여기가 틴성당인가? 그럴거에요. 다들 우산이랑 우비쓰고있는데 사진남길거라고 비맞으면서

사진찍기 ㅋㅋㅋ 

 

 

2. 카를교

 

프라하 여행을 하면 무조건 한번이상은 건너게 된다는 카를교입니다!

다리자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다리양쪽에서 버스킹도하고 기념품도 팔고 

낮의 카를교와 밤의카를교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 인거같아요. 낮과밤을 걸어보면 아예 다른곳을 걷는 느낌?

 

멀리서 바라본 낮의 카를교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예쁘네요. 정말 동화같은 풍경이에요 ㅋ

 

밤의 까를교 입구입니다. 뭔가 운치있어요 

밤에 까를교에서 프라하성쪽을 바라보는 야경입니다. 폰카메라가 안좋아서 이게 최선입니다ㅠ

꼭 가서 눈으로 담아보세요! 

 

3. 화약탑/굴뚝빵(뜨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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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구시가지광장에서 카를교로 통하는길에 있는 화약탑 입니다.

 

17세기에 주로 외국의 사신들이 드나들던 곳이었으며 17세기에 화약창고로 사용되기도 하여

화약탑으로 불린다고합니다.

186개의 계단을 오르면 탑 상부로 올라갈 수도 있다고하는데,

저는 당시에는 몰라서 못올라가봤네요 ㅠㅠ 걷는거 좋아하는데 ㄲㅂ;

사실 여기에 온 이유는 화약탑도있지만, 근처에 굴뚝빵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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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바로 여깁니다ㅋㅋ 굴뚝빵 맛이 가게마다 제각각이라고해서, 굳~이 맛집을 찾아서 왔답니다!

 

 

약간 푸드트럭? 같은 느낌의 상점입니다.

오리지널도 맛있고 초코를 발라주는것도 맛있다고하는데

전 초딩입맛이라 초코를 바른걸로 주문! 70코루나(약35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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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치고는 가격이 좀있ㄴ..

 

맛은.. 달달합니다..엄청달아요.... 혀가 아릴정도의 달콤함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전 만족. 근데 단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오리지널도 충분히 달콤하니까 으른입맛인 분들은 오리지널로 추천! 

 

4. 존레논벽

 

https://www.google.co.kr/maps/place/%EB%A0%88%EB%84%8C+%EB%B2%BD/@50.0864536,14.4049363,17z/data=!4m5!3m4!1s0x470b94e388b5f8dd:0x47fac776113df4ff!8m2!3d50.0862506!4d14.4067918?hl=ko

Google 지도

원래 평범한 벽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과 비틀즈 노래 가사 그래피티가 그려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존 레논 벽은 프랑스 대사관 주변의 조그마한 광장에 있는데, 1980년대에 익명의 아티스트가 존 레논 노래의 가사와 존 레논의 그림을 그리면서 벽에 낙서가 그려지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낙서들이 덧칠되고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가보시면 낙서를 하고있는 관광객분들이 많이있어요! 낙서를 해도 상관없다고하네요!

http://www.dreamwiz.com/VIEW/NEWS/AVo_AG8uj-JSpPEkn2lA/

낙서가 매일매일 덧칠되기때문에 갈때마다 새로운벽을 볼 수 있다고하네요 ㅋㅋ 

박근ㅎ는 ..머?..

 

 

프라하 포스팅도 끝나가네요 이제 ㅠㅠ 다음포스팅에서는 스트라호프수도원, 카를교전망대, 하벨시장,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